[제품태생] 스쿨캡 업그레이드로 2000년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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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피티테크 댓츠굿솔루션의 출발은 1996년 시작되었습니다.

 

현 이엔제이소프트 박건화 대표가 독일에 가족과 여행차 가던 중에 비행기 안에서 독일에 전시회에 참여하시는 기업 대표를 만나 동석한 자리에서 전시회출품하는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빔프로젝터가 고가로 모니터공유기를 활용해서 초중고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데, 모니터공유기를 통해 PC수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하드웨어 제품을 독일 전시회에 소개하기 위해 가는 중이라는 말을 듣고, 박 대표가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으며, 더 많은 기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독일 여행이후 비행기에서 만난 분과 의기투합하여 1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제품이 태영정보기술의 스쿨캡(SchoolCap)입니다.

 

 

 

 

 

 

이 제품은 최초로 목포의 상업고등학교에 납품되었으며, 초중고 학교시장에 4천여 셋트가 판매 되었습니다. 또한 동남아 정보화사업을 진행하는 학교에 수천카피가 보급되었습니다.


1999년 시청부근 삼성전자 본관에 중역회의실에서 기존의 모니터공유기를 컴퓨터로 교체하여 전자문서회의를 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스쿨캡을 기업용 버젼으로 수정하여 납품하였습니다.

이후 우연히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님께서 이런 좋은 제품을 기업체에 많이 보급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은 박 대표님은 기업용 전자문서회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기획하시고, 태영정보기술에서 스핀오프로 창업을 하셨습니다.

 

 

 

 

 

 

2000년 창업 후 네트워크를 통한 빠른 화면전송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손실압축 전송방법"의 특허를 출헌하고, 그 기술을 상용화시켜 2001년 3월 첫 제품인 ThatsGood e-Presentation v1.0을 출시하였습니다.

 

 

 

2008년 4월 삼성전자가 본관을 시청에서 서초동으로 이전하면서 세계에서 5번째안에 들어가는 최고의 회의실을 구축해 보겠다고 하여, 개발된 제품이 ThatsGood e-Presentation v4.0입니다.

 

 

 

이 제품은 현 이지피티테크 한상범 대표가 이엔제이소프트로 부터 영업양도양수를 통해 스핀오프 창업을 하고, 이전 문서회의제품을 새로운 컨셉과 기술로 '고도화된 문서회의시스템(PaperLess Meeting System)'으로 업그레이드하여 v4.0버젼이 2008년 12월 개발되어 납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