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격화상회의와 결합되는 리얼타임IPTV v2.0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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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 IPTV v2.0 시연장면, 1대는 Full HD급 동영상을 발표하고 1대는 realtime iptv로 시청중 상태

원격화상회의 및 전자문서회의, 의회전자회의시스템 개발업체인 (주)이지피티테크(대표 한상범, https://thatsgood.com)은 지난 5월 14일 실시간 사내방송시스템 Realtime IPTV의 v2.0을 출시하고, 하드웨어 화상회의장비로 집단간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고객사가 이 제품을 도입하여 모든 참석자의 회의단말기에서 0.2초 이내의 실시간 방송영상을 시청함으로 명확한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12월 한국국방연구원 화상회의장에 원격화상회의 HDMI신호를 입력받아 하드웨어 인코딩장비인 PIP Encoder로 방송하고, 이를 뷰어컨트롤 소프트웨어를 통해 비밀문서회의에 참석한 회의단말기에 스트리밍영상 플레이어를 동시에 실행함으로서 0.3초 이내에 모든 참석자들이 똑같은 HD급의 동영상의 화질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PC나 노트북의 GPU를 활용하여 인코딩하는 방식으로 낮은 사양에서 빠른 인코딩과 영상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풀HD급 고화질을 선명하게 전달하여 초당30프레임 이상의 전송을 통해 발표자와 화질이 같아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표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제품은 의회 전자회의시스템을 강원도의회에 납품하는 과정에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영상을 손쉽게 회의용 노트북을 통해 볼 수 있게 하고자 요청하여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다.   usb C type을 지원하는 HDMI캡쳐보드와 같이 제공하는 딜럭스버전은 풀HD급 화면을 고속의 캡쳐하여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며, 패스트루방식으로 HDMI출력 단자를 제공하고 있어 표출되는 영상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편이하다고 하였다.

또한 캡쳐보드없이 발표자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캡쳐하여 전송하는 기능과 화질을 낮추어 HD급으로 전송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네트워크 트레픽을 줄일 수 있어 무선에서도 전용무선장치를 활용하면 무난히 전송이 된다고 했다. 

이 업체 한상범 대표는 “네트워크에 별도의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의 전송을 하기 때문에 동시에 수십명이 시청하더라도 속도나 화질이 달라지지 않아 내부방송에 적합하며, 별도의 스트리밍서버를 연결하면 방송내용을 외부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한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