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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지난 6월말 태블릿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한국중부발전은 임원들에게 윈도우 태블릿을 나누어 주고, VPN을 통해 회사 서버시스템에 접근하여 문서회의를 진행하게 구축하였다. 내부 보안시스템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사내DRM이 동작하는 가운데 문서제어방식의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며, 압력감지 펜이 가능한 태블릿으로 필기감있게 회의 내용에 펜마킹을 기록하여 회의 후 해당 자료를 개인보관함에 저장하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문서서버와 끊긴 상태에서도 이전에 회의했던 자료를 열람하게 하고, 해당 내용에 펜마킹을 해서 미리 회의자료에 발언할 내용을 기록하여 회의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